'100m 9.96초' 스프린터가 평창에 떴다? 韓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자메이카와 합동훈련으로 올림픽 시즌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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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둔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이 '육상 강국' 자메이카에서 날아온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합동훈련을 소화했다.
올림픽 시즌을 눈앞에 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스타트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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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평창] 오상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둔 대한민국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이 '육상 강국' 자메이카에서 날아온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합동훈련을 소화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KBSF)은 20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스타트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림픽 시즌을 눈앞에 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스타트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자메이카 대표팀이 한국 방문은 대한체육회의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자메이카는 평창 실내 아이스 스타트 훈련으로 실전 감각을 강화하고, 한국은 세계 최정상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자메이카로부터 스타트와 빠른 가속 방법을 전수 받는 등 기술 공유 및 선진 코칭 기법 전수로 '윈윈'을 노린다.
봅슬레이 대표팀 김식 코치는 "무동력 스포츠인 썰매 종목은 선수들의 발이 모터 역할을 한다. 스타트가 0.1초 빨라질 때마다 피니시는 0.2~0.3초 빨라진다. 그만큼 (스타트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단거리 종주국인 자메이카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우리 선수들도 어떻게 하면 기록이 더 빨라질 수 있는지 배웠다"고 밝혔다.

자메이카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육상 단거리 종목에서 활약한 타이퀜도 트레이시다. 2018년 런던 육상 월드컵 100m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개인 최고 기록이 9.96에 달하는 뛰어난 스프린터다.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10.07)보다 0.11이나 빠르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 몸을 푼 트레이시는 스타트 훈련을 소화하며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썰매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은 자메이카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 봅슬레이 최적화를 위한 증량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올림픽 도전기를 다룬 영화 '쿨러닝'에 감명받았다는 KBSF 원윤종 경기력향상위원장은 "봅슬레이를 시작한 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자메이카 선수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대한체육회의 개도국 초청 합동훈련 사업을 통해 자메이카팀을 초청하고 지원하며, 한국 선수들이 육상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과 합동훈련 사업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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