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스타 개발자 강연부터 글로벌 게임사 부스까지 마련"

올해 지스타는 '익스팬드 유어 호라이즌'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창작자와 산업,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경험형 축제로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인디 게임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그리고 산업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콘에 연사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직접 부스를 구성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를 선보였던 체코 개발사 워호스스튜디오, '페르소나'와 '메타포: 리판타지오' 등의 유력한 IP를 가진 세가/아틀러스, 그리고 '에이스컴뱃'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부스를 선보이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까지 세계적인 개발사들이 지스타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게임과 인터렉티브 경험을 창작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 플랫폼인 유니티는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와 연계해 유니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을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대표 개발사 중 한 곳도 올해 지스타에 참가해, 자사 대표 IP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전시와 현장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특히 e스포츠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벡스코 제 2전시장 BTC 전시장 도면 등 세부 정보는 10월 중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작년대비 확대된 규모로 조성되는 인디쇼케이스 2.0: 갤럭시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스팀덱이 지난해에 이어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디 개발자와 관람객이 교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올해 지콘은 게임이 사회·문화·기술과 맺는 관계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내며 영화·음악·아트·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되는 게임 서사의 진화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주제를 감정과 연출의 언어와 세계와 철학의 구조 두 축으로 나누어 탐구한다.
첫째 날에는 게임의 감정과 연출, 음악, 비주얼, 시스템 등 다양한 창작 의 언어로 서사를 구축하는 과정을 다룬다.
디렉터와 작곡가, 아티스트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감정을 설계하는 연출의 기법, 플레이어의 몰입을 이끄는 음악의 구조, 그리고 비주얼과 시스템을 통해 감정과 의미를 전달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또한 게임이 영화, 음악, 웹툰 등 다른 매체와 교차하며 확장되는 복합 서사 생태계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플레이 경험'이 하나의 이야기로 완
성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둘째 날에는 세계관과 철학, 그리고 서사의 확장을 주제로 게임이 예술·문학·기술과 어떻게 교차하는지를 논의한다. 고전적 RPG가 구축해 온 세계와 철학적 구조에서부터 현대 AAA 타이틀의 세계 구축과 서사 실험까지, 각 세션은 게임이 만들어내는 세계의 깊이와 그 속에서 확장되는 창작의 미학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게임 아트, 내러티브 디자인, 비주얼 스토리텔링 등 영역을 통해 기술과 예술, 시스템과 서사의 조화가 어떻게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지를 탐색한다.
■ '게임을 넘는 연결과 경험'을 향한 지스타의 비전
지스타 2025는 BTB(비즈니스), BTC(일반관람), 지콘, 인디쇼케이스 2.0: 갤럭시 등 모든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산업과 창작, 그리고 관람객을 잇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조직위는 "올해 행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게임이 가진 문화적·예술적 확장성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축제'로 꾸며진다.
현장 전시,컨퍼런스, 인디게임 행사 등 각기 다른 콘텐츠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돼 참가자 모두가 직접 보고, 듣고, 참여하며 체험하는 지스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관에서개최되며, 메인스폰서 엔씨소프트와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들이 참여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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