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YKK, 강남구청장배 U9부 우승...MVP는 김재하

조형호 2025. 10.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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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YKK U9 대표팀이 강남구청장배를 제패했다.

원구연 원장이 이끄는 원주 YKK 농구교실은 19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3 U9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YKK U9 대표팀의 대들보이자 농구선수를 꿈꾸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김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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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원주 YKK U9 대표팀이 강남구청장배를 제패했다. MVP의 주인공은 김재하였다.

원구연 원장이 이끄는 원주 YKK 농구교실은 19일 강남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강남구청장배 농구대회 i3 U9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팀 결성 이후 첫 대회 출전이었음에도 YKK를 억제할 수 있는 팀은 없었다. 예선에서 김포 SK와 강동 SK B를 만나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2연승을 달린 YKK는 강동 SK A와의 우승 결정전에서 13-5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에이스 김재하를 필두로 똘똘 뭉친 이들은 경기 초반부터 앞서 나갔다. 공수 양면에서 사이즈 우위를 살렸고 한 박자 빠른 패스 플레이에 이은 속공 득점을 연달아 올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결국 3전 전승을 달린 YKK는 결성 이래 첫 대회 출전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유소년 농구계 전통 강호로 자리 잡은 YKK는 그동안 초고부와 3x3(중, 고등부)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초저부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하며 밝은 미래에 기대감을 드높였다.

MVP를 수상한 김재하는 “우승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다음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서 또 좋은 감정을 느끼고 싶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만든 첫 우승이라 더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YKK U9 대표팀의 대들보이자 농구선수를 꿈꾸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김재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끝으로 김재하는 “YKK에서 3년 가까이 농구를 배우며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옛날부터 농구를 좋아했는데 더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우승하니까 자신감도 더 생겼고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우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말 뛰어난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원주 YKK 제공, 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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