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다른 차원의 선수죠”…LA 먼저 입성한 일본 캡틴 “미국은 쏘니에게 너무 쉬운 무대”

박진우 기자 2025. 10. 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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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갤럭시에서 뛰는 '일본 레전드' 요시다 마야가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한국시간) "FIFA는 과거 일본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현 갤럭시 주장 요시다를 만났다"며 단독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다만 FIFA는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고 활약했던 요시다의 '프로 데뷔 22번째 시즌'을 집중 조명하며 인터뷰에 나섰다.

FIFA는 'LA 생활 선배' 요시다에게 손흥민에 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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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LA 갤럭시에서 뛰는 ‘일본 레전드’ 요시다 마야가 손흥민에게 찬사를 보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0일(한국시간) “FIFA는 과거 일본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현 갤럭시 주장 요시다를 만났다”며 단독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요시다는 일본 축구의 ‘레전드’다.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VVV-벤로, 사우샘프턴, 삼프도리아, 샬케 04 등을 거치며 오랜 기간 유럽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지난 2023시즌을 앞두고 갤럭시에 입성했는데, 실력을 인정 받아 주장 완장까지 달았다.


물론 갤럭시는 예년 만큼의 명성을 찾지 못하며 정규리그 1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FIFA는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고 활약했던 요시다의 ‘프로 데뷔 22번째 시즌’을 집중 조명하며 인터뷰에 나섰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손흥민을 향한 찬사였다. 손흥민은 지난 8월 LAFC에 입성한 이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9경기 9골 3도움을 몰아치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평정했고, 이제는 MLS컵 우승을 바라보며 플레이오프 여정을 시작한다.


FIFA는 ‘LA 생활 선배’ 요시다에게 손흥민에 관해 물었다. 요시다는 “손흥민의 LAFC행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다. 대개 사람들은 빅스타가 MLS에 오는 타이밍을 월드컵 이후로 생각한다. 나도 그렇게 MLS에 왔다. 그러나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손흥민 정도의 선수가 MLS 온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며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금전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선수의 관점에서 볼 때도 굉장히 흥미로운 이적이다. 손흥민은 이미 MLS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스스로 다른 차원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MLS는 그에게 너무 쉬워 보인다”며 찬사를 보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시다는 “미국은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고도, 기후, 습도가 정말 크게 다르다. 손흥민은 MLS에서 뛰며 이런 점을 매우 잘 알게 될 것이다. 쏘니의 이런 경험이 본인은 물론, 한국에게도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몸 상태다. 손흥민은 몸만 만들어진다면, 제 능력을 보여줄 선수다. 손흥민에게는 이런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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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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