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가용한 정책 수단 집중 투입…비생산적 투기 수요 철저히 억제”

손서영 2025. 10.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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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어서고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데 대해 "비생산적 분야에 집중됐던 과거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자산 증식 수단이 차츰 다양화, 건실화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강력한 수요 억제책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서도 부동산 투기로 대표되는 비생산적 수요를 차단하고 시장의 유동성을 주식시장 등 다른 부문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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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3,800선을 넘어서고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데 대해 "비생산적 분야에 집중됐던 과거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자산 증식 수단이 차츰 다양화, 건실화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히며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 추세가 더욱 굳건히 뿌리 내리려면 일관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전체 인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며 "특히 이를 위해서는 가용한 정책 수단과 역량을 집중 투입해서 경고등이 켜진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하게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래야만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 산업과 국민 자산의 동반 성장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 각 부처는 국민경제를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강력한 수요 억제책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서도 부동산 투기로 대표되는 비생산적 수요를 차단하고 시장의 유동성을 주식시장 등 다른 부문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는 데 대해 "특별한 엄청난 성과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당연히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아가는 중이란 생각"이라며 "여기에 더해 정책 효과가 더해지면, 또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면 더 나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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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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