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합창단들, 하모니로 하나된다

장유진 2025. 10.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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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10월의 밤공기가 조화로운 하모니로 데워진다.

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창원시합창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제1회 창원합창대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오후 7시 30분 시작되는 첫날 행사에는 '경남리틀싱어즈', '창원은빛소리 합창단' 등 청소년부터 노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합창단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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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3·15아트홀서 제1회 창원합창대축제 연합팀·지휘자 변화 준 ‘협업형 공연’ 선봬 29일에는 창원대서 특별 합창세미나 개최 예정

창원 합창단들, 하모니로 하나된다

서늘한 10월의 밤공기가 조화로운 하모니로 데워진다.

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창원시합창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제1회 창원합창대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오후 7시 30분 시작되는 첫날 행사에는 ‘경남리틀싱어즈’, ‘창원은빛소리 합창단’ 등 청소년부터 노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합창단이 참여한다.
지난 5월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경남국제합창제’ 무대 모습./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회/

지난 5월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경남국제합창제’ 무대 모습./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회/

이어 둘째 날인 25일 무대에는 ‘창원시마산여성합창단’, ‘창원근로자합창단ASSA’, ‘양곡교회 다윗찬양대’ 등 다채로운 색의 12개 팀이 오른다. 참가팀들은 두 날 모두 마지막 곡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연합 합창해 축제가 지닌 융화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합창제는 한 명의 지휘자가 서로 다른 두 합창단을 연합해 하나의 무대를 선보이거나, 두 명의 지휘자가 연합 합창단을 꾸려 각자의 방식대로 두 개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협업형 공연 방식을 도입한다. 한국 합창계에서 보기 드물었던 새로운 모델이 제시될 전망이다.
지난 5월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경남국제합창제’ 무대 모습./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회/

지난 5월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경남국제합창제’ 무대 모습./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회/

축제의 열기는 이틀에 그치지 않고 오는 29일 오후 7시 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열릴 특별 합창세미나로 이어진다. 세미나에서는 지젤 와이어스 라이스 워싱턴대학교 음악대학 합창지휘과 전공주임교수와 임한귀 창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축제 무대는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된다. 사전예매는 포스터 하단 QR코드와 경남국제합창조직위원회 전화(☏055-282-7733)로 하면 된다.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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