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제437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라벨 IP Oplays Ravel’ 공연

손민영 기자 2025. 10.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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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1일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에서 제437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라벨 IPO plays Ravel'을 선보인다.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을 집중 조명한다.

지휘를 맡은 최수열 예술감독은 라벨의 관현악 작품 전곡을 지휘한 바 있으며, 특유의 색채감과 세밀한 해석으로 라벨 탄생 150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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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31일 아트센터 인천콘서트홀에서 제437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라벨 IPO plays Ravel'을 선보인다.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은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을 집중 조명한다. '관현악의 마술사'라 불린 라벨의 걸작들과 라흐마니노프의 낭만적 선율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장식한다.

공연의 서막은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로 연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카프리스를 주제로 한 24개의 변주곡으로 구성된 곡이다.

협연자인 이진상은 2009년 스위스 취리히 게자안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과 함께 대회 처음으로 슈만상, 모차르트상, 청중상 등 특별상을 모두 석권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다. 7년 만에 인천시향과 다시 만나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라흐마니노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역동적인 리듬 속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음색이 특징인 라벨의 '라 발스'가 연주된다. 왈츠'를 뜻하는 제목과 달리 단순한 무도회 음악을 넘어 라벨 특유의 힘과 열정 짙은 낭만주의적 감성이 펼쳐진다.

마지막 무대는 라벨의 대표작 중 하나인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으로 러시아 발레단의 거장 디아길레프가 포킨의 시나리오에 맞춰 라벨에게 위촉한 작품이다.

지휘를 맡은 최수열 예술감독은 라벨의 관현악 작품 전곡을 지휘한 바 있으며, 특유의 색채감과 세밀한 해석으로 라벨 탄생 150주년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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