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5분’ 엄하늘 감독 “현우석 멍뭉미, 심현서 경환과 비슷”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10.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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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5분' 엄하늘 감독이 심현서, 현우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엄하늘 감독은 "촬영 두 달 반을 앞두고도 경환이 빼고 다 캐스팅된 상태였다. 마음속으로 염두에 뒀지만, 직접 심현서와 만나 이야기하고 싶었고 시나리오를 건네줬다. 심현서를 보니 편견이 없고 시나리오 이야기를 하는데 경환이랑 비슷하더라. 끝나고 나서 우리는 경환이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이틀 지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그런데 심현서는 이틀 동안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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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5분’ 심현서, 현우석. 사진|트리플픽쳐스
‘너와 나의 5분’ 엄하늘 감독이 심현서, 현우석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너와 나의 5분’ 시사 및 간담회가 열렸다. 엄하늘 감독과 배우 심현서 현우석이 참석했다.

엄하늘 감독은 “현우석이 출연한 영화 ‘빅슬립’ 시사회를 가서 봤다. ‘빅슬립’ 때도 이미지도 반항적인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니까 멍뭉미가 있더라. 밝고 의외로 순진한 모습이 있었다. 재민이가 전반부 후반부가 달라지는데, 그런 두 가지 모습을 잘해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현서는 이 시나리오로 제작 착수하기 전부터 수정하는 과정에서 염두에 뒀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니까 키가 180cm이더라. 경환이 캐릭터가 유약한 이미지였으면 해서 다른 배우를 찾으려고 했는데, 확신이 안 서더라”고 털어놨다.

엄하늘 감독은 “촬영 두 달 반을 앞두고도 경환이 빼고 다 캐스팅된 상태였다. 마음속으로 염두에 뒀지만, 직접 심현서와 만나 이야기하고 싶었고 시나리오를 건네줬다. 심현서를 보니 편견이 없고 시나리오 이야기를 하는데 경환이랑 비슷하더라. 끝나고 나서 우리는 경환이를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이틀 지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그런데 심현서는 이틀 동안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너와 나의 5분’은 모든 것이 낯설고 무엇이든 새롭던 2001년, 좋아하는 음악과 비밀을 공유하던 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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