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스캔들3' 신주아, ♥태국 재벌과 결혼 후 3년만 복귀.."연기에 목마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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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스캔들3' 리얼 막장 스토리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주아는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의 느낌을 묻자 "'아 올 것이 왔구나' 시었다. 결혼 후에 공백기도 있었고 제가 해외에 살면서 연기에 목마름이 컸다. 극중에 나오는 일과 비슷한 일이 주변에도 많았다. 그렇다고 제가 그런 건 아니다"라며 웃었다.
신주아는 태국 재벌 남편과 결혼생활 중이며, 2022년 '킬힐'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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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스캔들3' 리얼 막장 스토리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서울 가든호텔에서 GTV OTT 드라마 '부부스캔들 시즌3'(이하 '부부스캔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세정, 강은탁, 신주아, 오아희, 주희중, 김예진이 참석했다.
'판도라의 비밀'에 강세정, 강은탁, 신주아, 김정훈이, '금지된 유혹'에 오아희, 주희중, 김예진이 출연했다. '판도라의 비밀'에서 강세정은 완벽주의 성향의 번역가 이선영 역을, 강은탁은 검사 출신 변호사이자 선영의 남편 김태석 역을 맡았다. 신주아는 자유로운 영혼의 도예가 박미나 역을, 김정훈은 젠틀하지만 아내 에리코에게 집착을 부리는 최우진 역을 연기했다.
'금지된 유혹'에서 강민정은 결혼 8년 차인 정형외과 전문의 아내 강인혜 역을, 정재빈은 의사 남편 고수남 역을, 오아희는 상간녀 이정원 역을 맡았다.
신주아는 "도예가 직업의 인물을 맡았다. 그 안에서 남편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욕망의 화신인 역을 맡았다"라고 역할을 밝혔다.
신주아는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의 느낌을 묻자 "'아 올 것이 왔구나' 시었다. 결혼 후에 공백기도 있었고 제가 해외에 살면서 연기에 목마름이 컸다. 극중에 나오는 일과 비슷한 일이 주변에도 많았다. 그렇다고 제가 그런 건 아니다"라며 웃었다. 신주아는 태국 재벌 남편과 결혼생활 중이며, 2022년 '킬힐'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이어 "이번에는 제가 그 동안 했던 것과 다른 역할이다. 배역에 저를 많이 대입해서 몰입해서 재미있게 연기했다"락 밝혔다.
신주아는 "국제 결혼을 하면서 실제로 느낀 점을 배역 속에서도 느낀 것 같다"라며 "내용은 아니고 상황이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부부스캔들3'는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 부부들의 기가 막힌 막장 사연들을 바탕으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부부의 이야기를 각색한 마라맛 드라마.
'부부스캔들3'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50분씩 10회 방송된다.
마포=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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