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금메달’ 프로 직행 선언, 김건하의 마지막 고교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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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고 김건하(174cm, G)가 고교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무룡고는 현재 울산 대표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출전 중이다.
경기 후 만난 김건하는 "지난 번 출정식 때 동천체육관(현대모비스 홈구장)을 찾았을 때도 그랬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이제 좀 (프로선수라는 게)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직, 전국체전 금메달이 없는 만큼 김건하는 고교 마지막 무대서 피날레 장식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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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고 김건하(174cm, G)가 고교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무룡고는 현재 울산 대표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출전 중이다. 19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고부 경기서 무룡고는 상산전자고(경북)를 87-51로 완파했다.
초반부터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 가볍게 1회전을 통과했다. 이날 경기서 김건하는 30분(29초) 동안 17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 연고 지명 선수인 김건하. 그에게 이번 대회는 고교생 신분으로 뛰는 마지막 무대다. 대학을 건너뛰고 곧바로 프로 진출을 앞둔 만큼 김건하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팬들의 사진과 사인 공세는 물론이고, 단독으로 언론사 인터뷰까지 소화했다.
프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이제 조금씩 프로 선수라는 실감하고 있다.
경기 후 만난 김건하는 “지난 번 출정식 때 동천체육관(현대모비스 홈구장)을 찾았을 때도 그랬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이제 좀 (프로선수라는 게)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무룡고는 무관이다. 협회장기 준우승이 최고 성적. 아직, 전국체전 금메달이 없는 만큼 김건하는 고교 마지막 무대서 피날레 장식을 원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강력한 우승 후보 경복고(서울 대표)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금메달의 첫 관문을 넘은 무룡고는 21일 광주고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광주고에 이긴다면 4강에서 경복고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김건하는 “경복고의 경기를 제대로 보진 못했다. 그전에 8강전에서 광주고를 만나는 만큼 다음 경기에 우선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곧 현대모비스에 합류할 김건하는 꾸준히 경기를 챙겨보고 있다고.
“형들이 너무 열심히 잘하셔서 계속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챙겨보고 있다. 내 역할이 앞선에서 볼 운반하고 패스를 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아서 그 부분 위주로 보고 있다.” 김건하의 말이다.
계속해 “(박)무빈이 형, (서)명진이 형이 많이 뛰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거다. 내가 들어간다면 형들의 체력 부담을 줄여주면서 압박 수비로 팀에서 플러스가 되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전국체전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무룡고는 21일 오후 3시 30분 광주고와 준결승 문턱에서 만난다.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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