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아나운서 “육아휴직 후 ‘진실의 눈’ 복직, 엄마의 공감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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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아나운서가 육아휴직 후 '진실의 눈'을 통해 복직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 카메라, 진실의 눈'(이하 '진실의 눈')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석 PD, 김태균, 이지연 아나운서, 오마이걸 승희, 법영상분석 전문가 황민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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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 카메라, 진실의 눈’(이하 ‘진실의 눈’)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종석 PD, 김태균, 이지연 아나운서, 오마이걸 승희, 법영상분석 전문가 황민구가 참석했다.
이날 이지연 아나운서는 ‘진실의 눈’에 합류한 소감을 묻자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하면서 좋은 분들과 일하게 돼서 영광이다. 저는 프로그램에서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공감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석 PD는 “프로그램 성향상 아이들을 다루는 코너가 많은데, 그런 부분을 이지연이 맡는다. 이지연에게 아나운서의 티가 안 나면서 진행자의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기존의 아나운서와는 다른 새로운 역할이라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진실의 눈’은 CCTV, 블랙박스, 바디캠, 시민 제보 영상 등 실제 기록된 순간을 통해 사건의 본질과 그 이면의 사회적 맥락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영상기록물이 일상이 된 시대의 새로운 시선과 책임을 담았다. 오는 2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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