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W시즌 스타일링은 브라운으로”

전새날 2025. 10. 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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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구호플러스, 구호, 빈폴레이디스 신상품을 통해 올해 FW(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색상으로 꼽히는 '브라운'을 활용한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플러스는 겨울 컬렉션의 핵심 색상으로 브라운과 레드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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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시즌 제안
톤온톤·스웨이드 트렌드 주도
구호플러스 2025년 겨울 컬렉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구호플러스, 구호, 빈폴레이디스 신상품을 통해 올해 FW(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색상으로 꼽히는 ‘브라운’을 활용한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색채 연구소 팬톤은 올해의 색으로 브라운 톤의 ‘모카무스’를 선정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지는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와 올해 정점을 찍은 스웨이드 소재 유행과 맞물려 ‘브라운’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플러스는 겨울 컬렉션의 핵심 색상으로 브라운과 레드를 사용했다. 브라운 울 코트에 레드 니트 상의를 포인트로 더하거나 벽돌색 니트 베스트와 빨간 장갑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을 컬렉션에서는 스웨이드 재킷·가방·부츠, 트렌치 코트, 니트 카디건, 플리츠 스커트 등 다채로운 브라운 제품을 출시했다. 구호는 올해 FW 시즌에 브라운 계열 상품의 공급 물량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렸다. 재킷과 바지의 색상을 브라운으로 통일한 ‘셋업’, 비슷한 톤이지만 소재·채도가 다른 롱 코트와 상의를 조합한 ‘톤온톤’ 코디를 제안했다. 구호의 대표 아이템인 캐시미어 아이콘 코트와 니트 역시 브라운으로 출시했다.

빈폴레이디스도 브라운 상품의 공급 물량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호응에 힘입어 브라운 니트 카디건, 다운 점퍼의 물량은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스웨이드·코듀로이 점퍼, 트위드 재킷 등 다양한 겉옷을 활용한 브라운 색상 코디도 선보였다. 무게감 있는 브라운 코듀로이 점퍼와 스웨이드 스커트에 블루와 레드 스웨터를 조합해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임지연 삼성패션연구소장은 “클래식한 멋을 지닌 브라운 색상의 인기와 영향력은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FW에는 브라운 계열로 맞춘 톤온톤 스타일링이나 브라운에 또 다른 매력의 블루, 레드를 조합한 코디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전새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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