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서의태·최보성 등 5명 방출... 시즌 종료 후 전력 재편 돌입

이규원 기자 2025. 10. 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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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방출 명단을 공개하며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

NC는 지난 20일 투수 서의태, 박주현, 임형원, 내야수 최보성, 포수 김태호 등 5명의 선수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방출 후 서의태는 현역 복무를 마치고 2021 시즌 후 NC 유니폼을 입었다.

포수 김태호는 2024 시즌 개막 전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했으나,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재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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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태

(MHN 이한민 인턴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방출 명단을 공개하며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

NC는 지난 20일 투수 서의태, 박주현, 임형원, 내야수 최보성, 포수 김태호 등 5명의 선수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서의태는 2016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전체 21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고 입단한 196㎝의 장신 투수다. 중학교 시절부터 안정된 제구와 구위를 겸비한 유망주로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2017년 시즌 중 정대현과 함께 윤석민을 상대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 됐으나 2군을 전전하다 2019년 어깨 부상을 입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됐다.

방출 후 서의태는 현역 복무를 마치고 2021 시즌 후 NC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1경기 1승 평균자책점 9.39, 올 시즌 2군에서 13경기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지만 결국 구단은 방출 결정을 내렸다.

최보성

아마추어 시절 투수로도 주목받았던 내야수 최보성은 2018년 2차 7라운드에서 NC의 지명을 받았다. 2019년 일찌감치 병역을 해결한 뒤 2021 시즌 1군 무대에 올라 10경기에서 타율 0.250(12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기회를 잡지 못하며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박주현

좌완 투수 박주현도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현은 2018년 2차 8라운드 전체 71순위로 KT에 지명된 후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NC에 합류했다. 지난 2024년 9월 6일 KT를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3경기에 구원 등판해 3이닝 2실점(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으나 지난 4월 상무전이 사실상 마지막 등판이 됐다

우완 투수 임형원은 2020년을 끝으로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5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9.29를 기록했다.

포수 김태호는 2024 시즌 개막 전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했으나,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재계약에 실패했다.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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