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커질 줄 몰라”…이이경 사생활 폭로자=독일인? 법적대응에도 ‘또’ 글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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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의 법적대응 시사에도 폭로자 A씨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오후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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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의 법적대응 시사에도 폭로자 A씨가 재차 입장을 밝혔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여성과 이이경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DM 및 카카오톡 메시지 등이 확산됐다. 해당 캡처본은 A씨가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폭로글을 올리면서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후 이이경은 사생활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0일 오후 SNS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폭로글은 삭제됐다. 하지만 A씨는 또 다시 등장해 “갑자기 제가 돈을 달라고 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 번 돈을 줄 수 있냐는 질문을 하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올렸던 글은 돈 보내달라고 하려고 한 게 아니고 그런 센 말을 해서 다른 여자들이 당하지 않게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소개한 그는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며 “실제로 돈을 받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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