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서 몽땅 사라졌다…"훼손 거의 없어, 전문가인 듯"

유영규 기자 2025. 10. 2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에서 수확을 앞두고 나무에 매달려있던 대봉감을 대량 도난당했다는 농가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함안군 군북면에서 감 농장을 운영하는 60대 A 씨는 다음 달 수확 예정이던 대봉감이 감나무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지난 15일 약 1천 평(약 3천305㎡) 규모의 농장에 있는 감나무 120그루에서 제대로 익지도 않은 대봉감이 몽땅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서 나무에 달린 수확 직전 대봉감 몽땅 사라져…경찰 추적

▲ 감나무 자료사진

경남 함안에서 수확을 앞두고 나무에 매달려있던 대봉감을 대량 도난당했다는 농가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함안군 군북면에서 감 농장을 운영하는 60대 A 씨는 다음 달 수확 예정이던 대봉감이 감나무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도난당한 대봉감은 10㎏ 상자 기준 300개 분량으로, 대략 900만 원 상당입니다.

A 씨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지난 15일 약 1천 평(약 3천305㎡) 규모의 농장에 있는 감나무 120그루에서 제대로 익지도 않은 대봉감이 몽땅 사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감을 딸 때 감나무 훼손이 거의 없었던 점으로 미뤄 전문 농작물절도범이 차량을 동원해 대봉감을 대거 훔쳐 간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확을 앞두고 1년 동안 애지중지 기른 대봉감을 한번에 털린 A 씨는 망연자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농장 주변 폐쇄회로(CC) TV 영상 등을 토대로 절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