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프 애니, 윤아 이어 '2025 MBC 가요대제전' 진행 발탁…민호와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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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윤아의 뒤를 이어 올 연말 'MBC 가요대제전'의 새 얼굴이 됐다.
21일 MB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애니, 민호가 '2025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년간 'MBC 가요대제전' 안방을 지켜온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뒤를 잇는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앞으로도 'MBC 가요대제전'의 MC 자리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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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윤아의 뒤를 이어 올 연말 'MBC 가요대제전'의 새 얼굴이 됐다.
21일 MB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애니, 민호가 '2025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데뷔부터 '신세계그룹 오너 일가 3세'로 주목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애니는 연말 대표 음악 축제의 진행자로 나서며 또 한 번 인기를 입증했다.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해 더블 타이틀 곡 '페이머스(FAMOUS)'와 '위키드(WICKED)'로 음원 차트를 휩쓴 애니가 보여줄 MC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10년간 'MBC 가요대제전' 안방을 지켜온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뒤를 잇는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K팝 레전드 윤아에 이어 K팝 신인 애니가 보여줄 진행 능력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민호는 3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됐다. 2018년,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을 맡으며, 역대 보이그룹 멤버 중 최다 진행 기록을 세웠다.
MBC '쇼! 음악중심' 역대 최장수 MC인 민호는 '제32회 서울가요대상', 티빙 '웹툰싱어' 등의 진행을 맡으며 진행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도 'MBC 가요대제전'의 MC 자리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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