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00 넘본다…미국發 훈풍에 장 초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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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고점을 경신 중인 코스피가 한·미 관세 협상 진전,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 대내외 호재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이은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대외 불확실성 여건 완화 속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피는 전일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연출할 전망이다"며 "반도체 일변도의 9월 증시와 달리 강세장의 온기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단위로 확산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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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고점을 경신 중인 코스피가 한·미 관세 협상 진전,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 대내외 호재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수출 물량이 많은 자동차와 조선, 그리고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체까지 지수를 밀어 올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85포인트(1.67%) 오른 3878.5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32포인트(0.95%) 오른 3851.01로 출발해 우상향하고 있다. 3800대에 안착한 지 하루 만에 3900을 넘보고 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이은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대외 불확실성 여건 완화 속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피는 전일에 이어 양호한 흐름을 연출할 전망이다"며 "반도체 일변도의 9월 증시와 달리 강세장의 온기가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단위로 확산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5억원, 222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118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가 5%대, 운송장비·부품, 건설, 기계·장비가 3%대, 일반서비스가 2%대, 제조, 전기·전자, 보험, 의료·정밀기계가 1%대 강세다. 유통, 금융, IT서비스, 제약, 금속, 화학, 운송·창고, 오락·문화는 강보합권, 종이·목재, 비금속, 통신, 부동산,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증권은 약보합권이다.
특히 관세 영향을 많이 받는 자동차,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현재 전액 현금 투자 요구하지 않았으며 한국의 입장을 상당 부분 수용했다고 발표했다"고 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6%대, 현대차가 5%대, 기아, 두산에너빌리티가 3%대, SK하이닉스가 2%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한지주, 삼성물산, 셀트리온, 삼성전자가 1%대 강세다. KB금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보합권, LG에너지솔루션, NAVER는 보합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인 대비 3.48포인트(0.40%) 오른 879.2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5.76포인트(0.66%%) 오른 881.53으로 개장해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006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 기관이 902억원, 6억원씩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금속, IT서비스, 운송장비·부품, 통신이 1%대 강세, 제약, 유통, 운송·창고,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제조, 전기·전자, 건설, 음식료·담배, 기타제조, 화학이 강보합권이다. 일반서비스, 종이·목재, 섬유·의류, 금융, 출판·매체복제는 약보합권, 비금속은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가 11%대, 리노공업이 1%대 강세다. 펩트론, 에이비엘바이오, 삼천당제약이 강보합, 리가켐바이오가 보합, 알테오젠, 케어젠, 휴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약보합이다. 파마리서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코오롱티슈진은 1%대 약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8원 오른 142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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