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빈, 결승급 무대 뒤 눈물…이예지와 맞대결 후 오열 ('우리들의 발라드')

이유민 기자 2025. 10.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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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보다 치열한 무대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5회에는 이예지와 최은빈의 운명적 맞대결을 공개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이별과 첫사랑이라는 상반된 키워드 속에서 참가자들의 감정 연기와 진심 어린 노래가 폭발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예지·최은빈의 자존심 대결과 고등생 라인업의 순수 감성 무대가 모두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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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결승보다 치열한 무대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5회에는 이예지와 최은빈의 운명적 맞대결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1라운드 전체 득표 1위와 3위에 올랐던 실력자들로, 이별을 주제로 최상위권의 자존심을 건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이예지는 지난 라운드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을 보여주며 감동을 자아냈던 참가자. 이번에는 이은미의 '녹턴'을 선곡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최은빈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로 가슴을 울렸던 무대에 이어, 이번에는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택하며 정통 발라드의 정수를 예고했다.

ⓒSBS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막강한 두 참가자의 대진에 현장 분위기는 일찌감치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결과 발표 직후, 무대를 내려온 최은빈이 갑자기 오열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은빈은 무대를 마친 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쏟았고, 이를 본 동료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도 함께 울컥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주목 포인트가 있다. MC 박경림이 "음색 깡패들의 대결"이라 극찬한 고등학생 참가자 임지성과 정지웅의 무대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각각 크러쉬의 원픽, 정승환의 원픽으로 불리며, '첫사랑'을 키워드로 한 감성 발라드 무대를 준비했다. 맑고 섬세한 보컬의 임지성과 깊이 있는 호소력의 정지웅은 각기 다른 결로 첫사랑의 감정을 표현해 '귀 호강' 무대를 예고했다.

ⓒSBS

심사위원 정재형은 두 사람의 대진을 두고 "운명의 장난 같은 만남"이라며 진심 어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동점이면 탈락 못 하는 거잖아?", "우리 표 나눌래?"라며 농담 섞인 담합 제안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번 회차는 이별과 첫사랑이라는 상반된 키워드 속에서 참가자들의 감정 연기와 진심 어린 노래가 폭발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예지·최은빈의 자존심 대결과 고등생 라인업의 순수 감성 무대가 모두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예지와 최은빈, 임지성과 정지웅의 2라운드 결과는 오늘(21일) 오후 9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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