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셀, 사업개발 전문가 영입… “글로벌 협력 확대”
권오은 기자 2025. 10. 21. 08:58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전문 기업 인투셀이 사업개발(BD) 전문가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나섰다.
21일 인투셀에 따르면 최근 툴젠에서 사업개발을 총괄했던 구현영 상무이사를 비롯해 장진혁 전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사업개발 과장 등이 합류했다.

구현영 신임 인투셀 사업개발센터장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고 노스웨스턴대와 시카고대 등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이어 화장품 제조·판매 기업 토니모리의 자회사이자 신약 개발 바이오 벤처인 에이투젠에서 사업개발 본부장을 역임했다. 툴젠에서는 사업개발실장으로 주요 파이프라인 및 특허의 기술 이전 업무를 총괄했다.
장진혁 팀장은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제약산업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Merck)를 거쳐 환인제약과 코아스템켐온,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등에서 다양한 사업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인투셀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BD 인력 보강을 추진해 왔다. BD 조직 재정비를 마무리한 만큼 글로벌 기업과 기술이전 및 신규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투셀 관계자는 “가까운 장래에 임상 데이터가 확보될 예정이고, 이후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협력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BD 조직 강화가 인투셀의 성장성과 기술 사업화 추진력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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