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 배우로 새출발…손호준·유승호 한솥밥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2025. 10. 21.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333에서 배우의 길을 걷는다.

소속사 333은 21일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새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새롬이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새롬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지녀왔다고 한다.

이새롬은 333과 손잡고 또 한 번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소속사 333 "배우로 홀로서기 시작…적극 지원"
티빙 숏폼 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중입니다' 출연
이새롬. 333 제공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333에서 배우의 길을 걷는다.

소속사 333은 21일 "배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새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새롬이 앞으로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새롬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팀의 리더를 맡아 멤버들을 이끌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새롬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지녀왔다고 한다. 최근 티빙 숏폼 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중입니다'에서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는 여자 정지안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새롬은 333과 손잡고 또 한 번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한편, 333은 배우 손호준, 유승호가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소수가 모여 다수가 되는 최초의 완전한 숫자3에서 비롯돼 '우리'의 시간과 '당신'의 시선이 마주하는 순간 '모두'의 꿈이 오롯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