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골 찍던 그 시절 재현 못해"…시어러, 아스날 골잡이 요케레스 직격 "홀란·케인급 전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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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가 아스널 입단 후 혹독한 적응기를 겪고 있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빅터 요케레스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스포르팅 CP 시절과 같은 득점력을 절대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어러는 "요케레스의 강점은 배후 침투다. 그 플레이 덕분에 다른 선수들이 뛸 공간이 생긴다. 이런 측면에서 아스널을 향상시켰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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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앨런 시어러가 아스널 입단 후 혹독한 적응기를 겪고 있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빅터 요케레스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스포르팅 CP 시절과 같은 득점력을 절대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스널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6,700만 파운드(약 1,277억 원)를 들여 요케레스를 영입했다. 요케레스가 스포르팅 CP와 감정 싸움을 벌인 끝에 성사된 이적이었다는 점에서 과정부터 주목을 받았다. 시끄러웠던 만큼 활약에 대한 기대치가 컸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없다.
요케레스는 21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런던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풀럼전에 출전했으나 또다시 무득점에 그쳤다. 현재 요케레스의 성적은 8경기 3골 1도움이지만, 최근 공식전 기준 7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2024-2025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33경기 38골을 기록했던 압도적인 득점력은 찾아볼 수 없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시어러는 요케레스를 해리 케인·엘링 홀란·킬리안 음바페와 비교하며 "요케레스는 이 세 선수와 같은 수준이 전혀 아니다"라고 평가절하했다. 이어 "다른 강점을 가진 선수이지만 득점력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말했듯이 득점은 고작 세 골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다.
요케레스가 아스널에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도 언급했다. 시어러는 "요케레스의 강점은 배후 침투다. 그 플레이 덕분에 다른 선수들이 뛸 공간이 생긴다. 이런 측면에서 아스널을 향상시켰다"라고 인정했다. 때문에 "결국 득점은 할 것이고, 아스널이 만들어내는 찬스를 고려하면 골은 나올 것이다. 스탯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절대 지난 시즌만큼은 골을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라며 아스널의 마음을 흔들었던 스포르팅 CP 시절의 재현 가능성은 낮게 봤다.
한편 요케레스가 속한 아스널은 22일 새벽 4시(한국 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있다. 요케레스가 이 경기에서는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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