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故 대도서관 빈소 지킨 윰댕, 입 열었다 “마음 무거운 날들, 기다려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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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고(故) 대도서관을 떠나보낸 유튜버 윰댕이 심경을 밝혔다.
윰댕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피드에 글이 조금 뜸했죠. 추석 전후로 여러 가지 일들이 겹치기도 하고, 솔직히 마음이 좀 무거운 날들이 있었어요"라며 글을 적었다.
대도서관의 사망 이후 윰댕은 2년 전 이혼에도 불구하고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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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남편 고(故) 대도서관을 떠나보낸 유튜버 윰댕이 심경을 밝혔다.
윰댕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요즘 피드에 글이 조금 뜸했죠. 추석 전후로 여러 가지 일들이 겹치기도 하고, 솔직히 마음이 좀 무거운 날들이 있었어요"라며 글을 적었다.
그는 "그래서 한동안은 그냥 조용히 저한테 집중하면서 보내고 싶었어요. 그 사이 계절은 훌쩍 바뀌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네요"라고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그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늘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故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고인은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지난 2010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지난 2023년 합의 이혼했다.
대도서관의 사망 이후 윰댕은 2년 전 이혼에도 불구하고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그는 "상주로 이름이 올라간 것은 여동생분의 부탁이다. 돈 때문에 상주를 했다는 이야기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이혼할 때 재산분할은 없었고, 각자 벌어온 것은 각자 가져갔다. 제 아들은 대도님의 친양자가 아니며, 상속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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