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남았다" 1020억 마무리 WS 로스터 복귀 의욕 뜨겁다, 다저스 어떤 결단 내릴까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왼손 불펜 태너 스캇이 극적으로 가을야구 무대에 오를지도 모르겠다.
미국 클러치포인트는 20일(한국시각) "다저스는 스캇이 월드시리즈 로스터 합류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매우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캇이 빠진 이유는 부상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스캇이 하체 농양 제거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복까지는 1~2주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당초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엔 포함시켰다. 부상이 그리 크다고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부상임을 알았고, 로스터 제외를 결정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올라가고, 스캇이 회복된다면 로스터에 복귀할 수 있다.
스캇은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4년 7200만 달러(약 102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61경기 1승 4패 8홀드 23세이브 평균자책점 4.74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블론세이브를 무려 10번이나 기록하며 단단하게 막아내지 못했다.
수술 부위가 많이 회복된 듯 했다. 현재 캐치볼과 불펜 투구를 소화 중이다.

매체는 "스캇의 복귀는 다저스 불펜을 재정비하고 필요한 투수진의 뎁스를 보강해 팀의 2연패 달성 목표를 돕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또 "시애틀이나 토론토처럼 좌타자가 강한 팀을 상대로 효과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며 "경기 막판 승패를 가를 열쇠가 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다저스네이션은 스캇의 복귀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매체는 "다저스가 기용할 수 있는 좌완 불펜 투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스캇이 로스터 한 자리를 되찾을 만큼 충분한 준비를 단기간에 마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다저스의 뒷문은 사사키 로키가 잘 막고 있다. 사사키는 이번 가을야구부터 불펜으로 변신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포스트시즌서 7경기 등판해 3세이브 1홀드와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 중이다.
마무리 투수 스캇이 복귀한다면 사사키와의 교통 정리도 필요하다. 스캇 합류 여부가 결정되기까지 1주일의 시간이 남았다. 다저스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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