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부부, 두 아들 품었다 "학교 다니며 멋지게 생활..인생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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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아프리카에 있는 두 아이를 아들로 삼았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 전에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KBS와 함께 케냐에 아이들을 만나러 갔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 아이들이 지금은 학교에 다니며 멋지게 생활하고 있다. 최근 모습이 담긴사진을 월드비전이 보내왔고 그 모습을 보니 너무도 기쁘다. 너무 뿌듯하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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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 전에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KBS와 함께 케냐에 아이들을 만나러 갔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혜련이 케냐에서 만난 다니엘과 모리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그때 만난 다니엘과 모리스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먹을 것이 없어 숯을 만들어 끼니를 때우며 살고 있었다. 신을 신발도 없어 맨발로 잘 곳이 없어서 남의 헛간에서 생활을 하는 그 아이들을 보며 너무 안타까워 우리 부부는 다니엘과 모리스를 아들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아이들이 지금은 학교에 다니며 멋지게 생활하고 있다. 최근 모습이 담긴사진을 월드비전이 보내왔고 그 모습을 보니 너무도 기쁘다. 너무 뿌듯하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고 전했다.
조혜련은 남편이 두 아이를 보면서 만든 노래인 '꿈'을 소개하며 "다니엘과 모리스야 조만간 꼭 다시 만나자.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2년 전남편과 이혼 후 2014년 2살 연하 공연 제작자 고요셉 씨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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