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새 감독 김원형 선임
양승수 기자 2025. 10. 21. 00:45

프로야구 두산이 20일 신임 사령탑으로 김원형(53·사진) 전 SSG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각 5억원)이다. 2023년 11월 SSG를 떠난 김 감독은 2년 만에 다시 프로야구 1군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그는 “명문 구단 두산의 지휘봉을 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두산의 ‘허슬두’ 문화를 재건하는 데 앞장서서 팬들께 감동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현역 시절 쌍방울과 SK(현 SSG)를 거치면서 21시즌 통산 545경기에서 134승 144패 26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은퇴 후엔 SK와 롯데, 두산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2021년부터 3년간 SSG를 지휘했다. 특히 감독 2년 차인 2022시즌엔 시즌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줄곧 1위를 지키다가 한국시리즈까지 제패하는 KBO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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