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방 R&D에 예상 뛰어넘는 예산…방산강국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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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방산 드라이브'를 본격화했습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2030년까지 국방 R&D 그리고 항공우주 R&D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미래 국방을 위한 핵심기술과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이어진 '방위산업 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은 "국방을 어딘가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일부라도 있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자주국방'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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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방산 드라이브'를 본격화했습니다.
방위산업 전시회와 토론회에 직접 참석해 국방 R&D에 대대적인 예산 투입을 약속한 건데요.
자주국방과 경제활성화의 측면에서 방산을 육성해 4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재확인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개막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축사를 통해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방위산업 4대 강국 구현'이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고 자신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위산업을 주력 제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국방과 항공우주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2030년까지 국방 R&D 그리고 항공우주 R&D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미래 국방을 위한 핵심기술과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이어진 '방위산업 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은 "국방을 어딘가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일부라도 있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자주국방'을 강조했습니다.
자주국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는 국방비 증액, 독점화되지 않은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열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어쩌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여기에 더 지원하고 더 힘을 실어줘야 될지도 모르죠."
토론에 참석한 관계 부처들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들의 건의에 따라, 군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속시범사업'의 예산·인력 확대를 통해 스타트업의 사업 참여기회도 넓히기로 했습니다.
토론 참석자들이 갖가지 규제로 불편을 겪은 경험을 공유하자,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내 해소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시도 내렸습니다.
<김남준 / 대통령실 대변인> "국방부 장관에게 개발 중인 공격무기와 방어무기를 상호 테스트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모의 전투 형식의 성능 점검 대결을 기획하도록 검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럽의 방위산업 협력 대상 국가에 강훈식 비서실장을 특사로 파견하는 등 본격적인 '방산 드라이브'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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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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