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슈와의 불화설 일축…"기다려주고 싶어, 진심으로 아끼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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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컴백 계획과 멤버 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MC 박경림이 "S.E.S.가 내후년이면 30주년인데,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냐"고 묻자, 바다는 "당장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슈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다. 모든 게 자연스러울 때, 그때가 오면 다시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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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컴백 계획과 멤버 슈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바다는 20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절친 유진, 브라이언을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MC 박경림이 "S.E.S.가 내후년이면 30주년인데,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계획이 있냐"고 묻자, 바다는 "당장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슈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다. 모든 게 자연스러울 때, 그때가 오면 다시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유진 역시 "우리 셋이 함께할 때 가장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바다의 말에 동의했다.
S.E.S.는 1997년 'I'm Your Girl'로 데뷔해 'Dreams Come True', 'Just a Feel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걸그룹 신화를 쓴 팀이다. 2002년 해체 후에도 우정을 이어오던 이들은 2016년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재결합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바다는 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슈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려주고 있다. 모든 게 자연스럽게 풀리길 바란다"고 말하며 멤버를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슈는 지난 2018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인터넷 방송에서의 노출 논란으로 또다시 구설에 오른 바 있다.당시 바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할 말이 있다. 더 늦기 전에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라고 말하며 슈를 향한 진심을 전한 바 있다.

바다는 최근 신곡 활동과 함께 보컬 컨디션 회복을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그는 "봄, 여름 내내 하루 10km씩 뛰었다. 사람들이 '관리를 잘했다'고 하는데, 핵심은 미용이 아니다. 예전처럼 노래 부르고, '목소리가 여전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발표한 곡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로, S.E.S.를 모티브로 한 가상 걸그룹 '선라이즈 시스터즈'의 노래 '골든'을 바다가 직접 커버했다. 그는 "작곡가 이재 씨가 SM 후배였는데 데뷔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에 감정이입이 돼서, 선물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 바다는 어려웠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아빠가 아프시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병으로 일을 못하시고 나서 3개월 만에 집이 어려워졌다. 시골로 이사 가 전세사기를 당해 조립식 성당 건물에서 살았다"며 "예고 진학을 두 번이나 말리셨지만, 내가 꼭 가겠다고 했다. 그 주에 아버지가 아프신 몸으로 밤무대에 나가셨다. 짚신을 신고 나가던 그 모습을 보고 '꼭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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