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발전 자주국방 핵심”…유럽 특사 파견 이어 방산 토론
[앵커]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늘(20일) 개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방문해서, 자주국방을 위해선 방위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5개국 6백여 개 업체가 참여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
역대 최다 참가 규모인데, AI 기반의 무인 전차와 자주포 등 미래 전장에 적용될 최신 기술들이 소개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직접 전시 부스를 돌며 설명을 듣고, 제품의 국산화율과 가격 경쟁력 등을 물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이렇게 해서 이 사람을 맞춰서 표적을."]
이어진 토론회에서 이 대통령은 자주국방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핵심적인 기반은 역시 방위산업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국산화하고 또 시장도 최대한 확대해서 세계를 향한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그러면서 2030년까지 국방과 항공우주 분야 연구개발 사업에 예상을 뛰어넘는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 방산 4대 강국 목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국방비를 늘리고 그걸 우리 산업 경제 발전에 하나의 계기로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특정 대기업의 독점화는 곤란하다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경쟁력을 키우고, 원가 후려치기 등에는 불이익을 주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방산 협력 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어제(19일) 유럽으로 출국해 방산 세일즈에 나섰습니다.
방산 수출이 군사협력만으로 이뤄지지 않고 기업과 정부의 수출금융 지원 등과 연계돼 있는 만큼, 대통령실이 전면에 나서 수주량을 늘리겠다는 설명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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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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