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연맹, 세계선수권 銀 우상혁 포상…유망주 장학금도 지급

하남직 2025. 10.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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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위(2m34)에 오른 우상혁(용인시청)에게 포상금 5천만원을 안겼다.

우상혁과 김도균 감독은 "대한육상연맹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렇게 포상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2일 전국체전 경기를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내년 아시안게임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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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 포상금 받은 우상혁 (부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지난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딴 우상혁(용인시청)이 20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한육상연맹 포상금 수여식에 참석,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상혁,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대표코치 포상금을 받은 김도균 대표팀 코치(용인시청 감독). 2025.10.20 nowwego@yna.co.kr

(부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위(2m34)에 오른 우상혁(용인시청)에게 포상금 5천만원을 안겼다.

연맹은 20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육상 경기가 열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포상금·장학금 수여 행사를 열었다.

우상혁은 5천만원, 김도균 용인시청 감독은 2천250만원을 받았다.

우상혁과 김도균 감독은 "대한육상연맹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렇게 포상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2일 전국체전 경기를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내년 아시안게임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육상연맹은 '청소년 육상영재'로 선정된 7명에게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개인과 기업의 후원을 통한 '청소년 육상영재 장학사업'으로 5명, 제26대 대한육상연맹 부회장단과 연맹 임원 릴레이팀이 500만원씩을 후원해 조성한 금액으로 2명에게 장학금을 줬다.

연맹은 "올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거나 국내, 국제대회에서 한국 신기록(부별 한국기록 포함)을 경신한 선수에게 지급된 포상금이 총 8억원, 육상영재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총 7천만원 규모에 달한다"고 전했다.

대한육상연맹이 연 포상금·장학금 수여 행사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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