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불화설' 슈 언급…"S.E.S 완전체? 자연스러워질 때 기다려" ('4인용 식탁')

은주영 2025. 10. 2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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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바다가 완전체 컴백 계획에 대해 밝힌다.

MC 박경림이 그에게 S.E.S 완전체 컴백에 대해 물었고, 그는 "슈도, 팬들도 자연스러워지는 때를 기다린다"고 조심스럽게 전한다.

논란 이후 바다와 유진이 출연한 방송, 개인 계정 게시물 등에서 슈의 모습이 모자이크되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아 S.E.S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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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그룹 S.E.S 바다가 완전체 컴백 계획에 대해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는 1세대 아이돌 바다가 유진과 브라이언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바다는 유진을 보고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걸 보고 내가 센터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며 첫 만남 당시를 떠올린다. 또 "입시곡 영어 발음을 한글로 써주고 간식도 챙겨줬다"며 "대학 실기 수석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유진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들이 S.E.S 시절 주고받은 손편지와 사진들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이어 바다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그는 아버지의 투병으로 가세가 기울어 데뷔 전까지 성당 옆 조립식 건물에서 살았다. 그럼에도 예술고등학교 진학 의지를 꺾지 않는 그를 위해 아버지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로 도포와 갓을 챙겨 무대에 올랐다고. 그는 아버지뿐만 아니라 무기명으로 학비를 대준 사람, 독서실비를 내준 신부님 등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고 털어놓는다. 이런 도움을 다시 베풀기 위해 그는 현재 13년째 유니세프와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유진과 브라이언도 그와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바다가 슈를 언급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MC 박경림이 그에게 S.E.S 완전체 컴백에 대해 물었고, 그는 "슈도, 팬들도 자연스러워지는 때를 기다린다"고 조심스럽게 전한다. 

슈는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 인터넷 방송을 하며 노출 의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 이후 바다와 유진이 출연한 방송, 개인 계정 게시물 등에서 슈의 모습이 모자이크되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아 S.E.S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바다가 라이브 방송에서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다. 더 늦기 전에 돌아오길 바란다. 널 믿는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그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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