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주니, F-16 앞 예비신랑 자랑…"우리 남편 전투기" [RE:스타]

배효진 2025. 10. 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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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출신 주니가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주니는 개인 계정에 "우리 남편 전투기 F-16"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주니는 지난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주니가 공개한 웨딩 화보에는 흰 턱시도를 입은 남편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주니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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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출신 주니가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예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주니는 개인 계정에 "우리 남편 전투기 F-16"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2025 아덱스 견학"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남편의 근무지로 추정되는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니는 지난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러분 저 내년에 결혼한다"며 "남편의 직업 특성상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충주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결혼 소식에 대해 "한 분 한 분 인사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며 "좋은 소식 차근차근 공유하겠다. 예쁘게 봐주시고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주니의 예비신랑은 전투기 조종사로 알려졌다. 주니가 공개한 웨딩 화보에는 흰 턱시도를 입은 남편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주니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거나 팔짱을 낀 채 걸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멋진 남편과 결혼 축하한다", "F-16 조종사라니 너무 대단하다", "레이디스코드 시절 생각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주니는 지난 2013년 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해 '나쁜 여자', '예뻐예뻐', '키스키스' 등 다수의 곡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4년 9월 큰 비극을 겪었다. 교통사고로 멤버 고은비는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났고 권리세도 나흘 뒤 끝내 숨을 거뒀다.

이후 남은 멤버 주니, 소정, 애슐리는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됐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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