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유재석, ♥나경은과 키스했다…"자녀 때문에 하다가 멈춰" ('런닝맨')

태유나 2025. 10.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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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53)이 나경은(44)과의 키스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여기에서 "최근 일주일 안에 키스한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반키, 하프 키스는 안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2008년 나경은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딸 나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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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53)이 나경은(44)과의 키스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찾으면 임자, 골드 헌터스' 레이스로, 핏줄도 눈물도 없는 금 사냥꾼들의 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인정할래? 말래?'였다. 상대팀에게 인정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팀원 3인 이상이 근거를 들어 인정하면 점수를 얻는 방식이었다. 


유재석은 여기에서 “최근 일주일 안에 키스한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반키, 하프 키스는 안되냐"고 물었다.

하하는 “반키는 형은 했는데 형수님이 거부한 거냐. 형이 날름했는데 형수님이 입을 닫은 거 아니냐"고 몰아갔다. 유재석은 “정황상 아이들과 있다 보니 완키를 하려다가 못할 때가 있다. 반키도 인정해 줄 수 있지 않냐"고 설명했다. 그러나 결국 하프 키스는 인정되지 않았다. 

유재석은 2008년 나경은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딸 나은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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