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의 눈은 미치 화이트에게…WBC 대표팀 새 카드 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최근 3번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모두 예선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2026 WBC를 앞두고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계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합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WBC 규정상 화이트의 대표팀 합류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다.
화이트 역시 WBC 한국 대표팀 합류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최근 3번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모두 예선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늘 문제는 똑같았다. '투수진 붕괴', 그것이 한국 야구의 아킬레스였다.
이제는 같은 실패를 되풀이할 수 없다. 2026 WBC를 앞두고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계 메이저리거 선수들의 합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올 시즌 KBO리그를 뒤흔든 SSG 랜더스의 에이스 미치 화이트가 있다.

한국계인 화이트는 2016년 드래프트를 통해 미국 LA 다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71경기 4승12패 평균자책점 5.25. 마이너리그에서는 126경기에 출전해 471.2이닝을 투구하면서 26승21패 평균자책점 3.93의 성적을 거뒀다.
화이트는 올 시즌을 앞두고 SSG랜더스와 총액 100만달러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입성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시속 150km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위력적인 커브를 뽐내며 드류 앤더슨과 함께 막강한 원투펀치를 구축할 것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그리고 올 시즌 24경기 11승4패 평균자책점 2.87의 호성적을 남겼다.
화이트는 현재 한국 생활에 큰 만족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SSG 역시 화이트의 가족이 입국했을 당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렇다면 그의 WBC 대표팀 승선 확률은 얼마나 될까. WBC 규정상 화이트의 대표팀 합류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다. 부모 중 한 명이 해당 국적에서 출생했다면 그 나라 대표로 뛸 수 있기 때문. 화이트의 어머니는 한국계로, 미국 국적이라도 한국 국가대표로 뛸 자격을 완벽히 충족한다.

현재 한국 대표팀의 가장 큰 약점은 여전히 '선발진 부재'다. 특히 강속구를 뿌리는 안우진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그 공백은 더 커졌다. 문동주, 곽빈 등이 있지만 이들이 일본, 호주, 대만 타선을 견딜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화이트의 합류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이미 KBO리그에서 실전 구위를 증명했고, 150km 중반대 속구와 메이저리그 경험은 대표팀이 그토록 원하던 '실전형 에이스'의 조건을 모두 갖췄다.
화이트 역시 WBC 한국 대표팀 합류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제 남은 건 결정뿐이다. 과연 류지현 감독은 WBC 3연속 예선 탈락의 악몽을 끊을 '미치 화이트 카드'를 꺼내들까.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찬원, '♥상견례' 깜짝 발표… "부모님 좋아하셔"
-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세상에 없던 새 캐릭터 맡으니 신나고 흥미로웠죠”[인터뷰]
- 23기 옥순♥︎미스터 강, 유일한 현커…강 "오래 옆에서 사랑하고 지켜줄 것"
- "몸매 이렇게 좋았어?" 박규영, 소파 위 브라톱만 걸치고 '파격 노출' [스한★그램]
- 서동주, '캄보디아 사망' 故 서세원 회상 "구치소 다녀온 후 180도 변해" ('위라클')
- 김종국, '♥아내' 공개→ 박지현, 수영장서 남성과 포착… '실루엣' 소동 [스한:초점]
- 처제 몰카 찍어 '나체 사진' 만든 남편… "성관계無 아내 탓"('사건반장')
- 23기 옥순♥︎미스터 강, 유일한 현커…강 "오래 옆에서 사랑하고 지켜줄 것"
- 트와이스 지효, 뉴욕서 아찔한 노출…터질듯한 볼륨에 벌어진 앞섶[스한★그램]
- 설하윤·요요미, 트롯 여신들의 노출 드레스 대결에 '헉!'[스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