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남선수단 사격·조정·역도 종목서 ‘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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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4일 차를 맞이한 경남선수단은 20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7개를 따내며 전날 금 4개에 그친 부진을 씻어냈다.
이날 경남선수단에 가장 먼저 금메달을 안긴 종목은 사격이다.
윤재연(국군체육부대)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스탠다드권총 부문에서 576점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함께 육상 원반던지기 손지우(경남체고), 레슬링 남자일반부 구학본과 여자일반부 권현주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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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역도 49㎏급 금1·은1·동1

전국체전 4일 차를 맞이한 경남선수단은 20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7개를 따내며 전날 금 4개에 그친 부진을 씻어냈다.
이날 경남선수단에 가장 먼저 금메달을 안긴 종목은 사격이다. 윤재연(국군체육부대)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스탠다드권총 부문에서 576점을 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재민(강호체육관)은 우슈 남자고등부 산타 부문 65㎏급 결승에서 강원 박만열(삼척시우슈협회)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김은영은 역도 49㎏급 용상에서 100㎏을 들어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인상에서는 75㎏을 들어 동메달, 합계 기록으로는 175㎏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조정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싱글스컬 종목에 나선 김동용(진주시청)은 7분 4초 2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2위 박현수(경북도청)를 1초 넘게 따돌리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육상 원반던지기 손지우(경남체고), 레슬링 남자일반부 구학본과 여자일반부 권현주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반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우승권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경기도 적지 않았다. 특히 유도 남자고등부에서는 16강부터 강자를 연달아 만나며 이른 탈락을 맛봐야 했다. 어려움 속에서도 이범웅(90㎏ 이하급)과 박근호(100㎏ 이하급)가 4강에 올랐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의미 있는 기록도 나왔다. 육상 200m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김서윤(창원시청)이 개인 최고 기록(24.32초)을 세우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전날 열린 자기 주 종목 400m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전날 아쉬움을 이날 동메달로 달랜 셈이다.
한편, 이날 축구 남자일반부에서는 창원FC가 4강에서 세종SA축구단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창원FC는 22일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우승을 노린다. 스쿼시 남자고등부 개인전에 출전한 박민기(양산제일고등학교)도 이날 4강에서 경기 김현(오남고등학교)을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박민기는 21일 전남 이종혁(나주스포츠클럽)을 상대로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