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구-축구, 전국체전 희비 엇갈려

오창원 2025. 10. 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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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구와 축구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도 배구는 20일 현재 수원 수성고가 남자 18세 이하부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녀일반부의 화성시청과 수원시청, 수원 한봄고가 각각 4강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다.

야구는 수원 유신고가 남자 18세 이하부 8강전서 전주고(전북)와 연장 11회까지 0의 행진을 벌인뒤 12회서 3-2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확보했고, 한양대도 남일반부서 경남대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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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종목 테니스는 선전...탁구는 기대치 부족
20일 오후 부산시 금정구 스포원파크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여자18세 이하부 8강전 경기에서 의정부여고와 인천비즈니스고 선수들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부산=김경민기자

경기도 배구와 축구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도 배구는 20일 현재 수원 수성고가 남자 18세 이하부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녀일반부의 화성시청과 수원시청, 수원 한봄고가 각각 4강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다.

다만 대학부의 성균관대가 8강전서 홍익대(세종)에 1-3으로 져 탈락했다.

수성고는 이날 부산 동래중 체육관서 열린 준결승서 현일고(경북)에 0-3으로 패했다.

이에 따라 도 배구는 5개 종별 가운데 4개 종별이 입상하며 경남과 종목 우승을 다투고 있다.

현재 경남에 앞서고 있는 상태가 유지되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게 된다.

반면 지난해 12년만에 종목 우승을 달성한 축구는 제대로 힘을 쓰지도 못하고 있다.

직전대회서 6개 종별 가운데 4개 종별이 입상했던 도 축구는 올해 5개 종별이 출전, 남대부의 용인대가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고, 나머지 4개 종별은 1,2회전서 조기 탈락했다.

남자 18세 이하부의 평택진위U18은 인천 대건고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6-7로 져 단 1점도 획득하지 못했고, 남녀일반부의 시흥시민축구단과 수원FC위민, 여자 18세 이하부의 오산정보고 등은 대진추첨서 시드배정을 받아 8강전서 시작해 첫 경기서 탈락했지만 그나마 점수를 받는다.

여대부는 동원대의 팀 해체로 올해 출전하지 못했다.

수원FC위민은 2년 연속 2회전서 화천KSPO(강원)에 졌다.

전통적 강세 종목 테니스는 4연패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남녀 18세 이하부 선발팀과 남대부의 명지대가 동메달을 확보했고, 남녀일반부 선발팀과 여대부의 명지대가 8강에 진출하는 등 초반 탈락팀이 없다.

야구는 수원 유신고가 남자 18세 이하부 8강전서 전주고(전북)와 연장 11회까지 0의 행진을 벌인뒤 12회서 3-2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확보했고, 한양대도 남일반부서 경남대와 8강전을 치른다.

여일반부 소프트볼은 도 소프트볼협회가 출전해 1회전서 상지대(강원)에 0-10으로 대패해 탈락했다.

지난해 여자 18세 이하부 문제로 6연패에 실패했던 하키는 올해도 별반 다를게 없다.

성남 이매고가 남자 18세 이하부서 결승에 진출, 아산고(충남)와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며 성남시청은 남일반부서 인천시체육회와 준결승 대결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승부처로 봤던 여일반부의 평택시청과 아산시청(충남)의 8강전 경기는 1-1로 비긴뒤 승부타에서 3-4로 아깝게 패했다.

하지만 성남시청이 1회전서 순천향대를 제압함으로써 잔여 경기서 도 대표팀이 모두 승리하고 충남팀이 모두 패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농구는 4개 종별 가운데 3개 종별이 충남과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 삼일고는 남자 18세 이하부 8강전서 쌍용고와 중앙대는 남일반부서 단국대와 수원대는 여일반부서 단국대와 각각 4강 진출을 다툰다.

수원여고는 여자 18세 이하부 2회전 경기서 작년에도 패했던 수피아여고(광주)에 52-86으로 졌다.

탁구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남대부의 경기대가 4강에 진출했고, 부천 중원고와 화성도시공사는 남녀 18세 이하부서 각각 8강에 올랐다.

하지만 여대부의 용인대와 남녀일반부 선발팀이 모두 초반 탈락했다.

세팍타크로는 4개 종별 중 동메달 1개에 그쳤다.

남자 18세 이하부의 고양 저동고가 동메달을 수확했고, 남자일반부의 고양시청과 여자 18세 이하부의 풍무고는 8강서, 도 세팍타크로협회는 여일반부서 1회전 탈락했다.

부산=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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