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한강버스에는 가장 안전한 배터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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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재 무탑승으로 운행되고 있는 한강버스에는 선박에 쓸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429회 정기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강버스가 대중교통 수단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안전성"이라며 "하지만 전기추진체 선박에는 자동차배터리 24대 분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있는데 열폭주 위험이 큰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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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의원 “열폭주 위험 배터리 탑재” 오 시장 “안전한 배터리 사용”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0/ned/20251020173548353pjhm.jpg)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재 무탑승으로 운행되고 있는 한강버스에는 선박에 쓸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배터리가 탑재돼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발생한 국정정보자원관리원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와 같은 위험성은 적다는 취지다.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429회 정기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강버스가 대중교통 수단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안전성”이라며 “하지만 전기추진체 선박에는 자동차배터리 24대 분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있는데 열폭주 위험이 큰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한강버스에는 현재 선박에 쓸 수 있는 가장 안전성이 높은 배터리를 탑재했다”며 “한강버스는 여러 차례의 시범 운항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했고 어느 정도 확인이 됐다고 판단해 운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최근에는 여름에도 40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이어지는데 이런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시험해 봤나”고 질문했다.
이에 오 시장은 “한강버스에 대한 안전성 검증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설계 과정부터 건조, 운항까지 여러 차례 검증해 허가됐기에 믿을 수밖에 없다”며 “선박 화재 시 대응 매뉴얼은 충분하게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8일 한강버스 운항을 시작하며 ‘스마트 수상교통 시대’를 연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사소한 기계적 결함 등이 발생해 10일 만에 시민 탑승을 전면 중단하고 무승객 시범 운항 체제로 전환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29일께 재운항을 목표로 한강버스 안전 문제점 보완 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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