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포함 6경기 5퇴장 첼시의 이상 징후… 걱정 없는 캡틴 제임스, "뭐가 문제인데?"

김태석 기자 2025. 10.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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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마다 퇴장자가 속출하면서 첼시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리스 제임스는 큰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8일 밤(한국 시간) 시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마레스카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퇴장을 피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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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최근 경기마다 퇴장자가 속출하면서 첼시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리스 제임스는 큰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18일 밤(한국 시간) 시티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첼시는 후반 4분 조시 아체암퐁, 후반 7분 페드루 네투, 후반 39분 제임스가 득점하며 승점을 확보했다.

그러나 후반 43분 말로 귀스토가 불필요한 태클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이미 점수 차가 넉넉했던 상황이라 불필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레스카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퇴장을 피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마레스카 감독이 이런 평가를 내놓는 상황 자체가 곤혹스럽다. 마레스카 감독 본인도 직전 리버풀전에서 에스테방의 극적 득점 이후 과한 세리머니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이번 경기에 벤치에 앉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첼시는 최근 여섯 경기에서 감독을 포함해 다섯 차례나 레드 카드를 기록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제임스는 심각한 문제로 보지 않았다. <더 선>에 따르면 제임스는 최근 퇴장이 모두 같은 성격이 아니라며 귀스토의 경우는 단순히 타이밍이 늦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몇 경기에서 이런 일이 있었지만 계속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제임스는 1골 1도움으로 팀 내 영향력을 다시 증명했다. 부상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제임스는 자신이 경기력 회복 단계임을 설명하며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는 것 자체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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