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가수 될 상? 돌잔치서 마이크 잡았다 "이게 DNA"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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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딸 재이가 돌잡이로 마이크를 잡으며 박수홍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20일 온라인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재이 돌잔치에서 돌잡이 이것 잡았다고 !? 아빠 꿈은 이루어진다. | 돌아기 12개월아기 | 육아 브이로그 | 성장일기 | 가족 사랑 힐링 축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업로드 됐다.
이 과정에서 아빠의 마이크를 뺏어가려는 딸 재이의 귀여운 모습에 박수홍은 "이건 기적이다. 이게 DNA다. 벌써 돌잡이 마이크를 잡았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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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수홍의 딸 재이가 돌잡이로 마이크를 잡으며 박수홍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20일 온라인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선 ‘재이 돌잔치에서 돌잡이 이것 잡았다고 !? 아빠 꿈은 이루어진다. | 돌아기 12개월아기 | 육아 브이로그 | 성장일기 | 가족 사랑 힐링 축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의 돌잔치 모습이 공개됐다. 부부가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딸의 첫 돌을 축하했다. 돌잔치에는 개그맨 손헌수, 최홍림, 박슬기,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임우일, 방송인 붐, 박경림, 배우 최지우, 남보라를 비롯해 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자리해 재이의 돌을 축하했다.
수홍은 “진짜 감사하다. 이 자리에 와주신 분들이 제 인생에 증인들이다. 저 힘들었던 시기부터 제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평생 감사함 잊지 않고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아빠의 마이크를 뺏어가려는 딸 재이의 귀여운 모습에 박수홍은 “이건 기적이다. 이게 DNA다. 벌써 돌잡이 마이크를 잡았네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 김용만의 축사와 함께 가수 별, 이수영이 연이어 축가를 부르며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세 번째 축가는 황민호가 등장해 흥겨운 트로트와 댄스로 열기를 더했다.
이어 대망의 돌잡이 시간이 펼쳐졌다. 시상식 트로피, 음악가 악보, 판사봉, 마이크, 실, 건물주, 돈 등 많은 돌잡이 아이템들 중에 재이는 고민 없이 마이크를 잡았다. 사회자 손헌수는 “수홍 아빠의 소원대로 마이크를 잡았다. 멋진 가수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장내에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영상에는 아빠 박수홍이 딸이 멋진 가수가 되길 바라고 있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마지막으로 박수홍은 “저희 가족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잘 살겠다. 예쁜 딸로 잘 키우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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