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94cm' 서의태· '투타겸업가능' 최보성 등에 재계약 불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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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인턴기자┃194cm 좌투수 서의태가 또 한 번 방출을 당했다.
이 외에도 박주현, 임형원, 최보성, 김태호 등이 NC와 이별했다.
NC 다이노스는 20일 "투수 서의태 박주현 임형원, 내야수 최보성, 포수 김태호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호주 퍼스 히트에도 파견됐는데도 불구하고 나아진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NC는 방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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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적으로 정규시즌 5위로 마무리했으나 와일드카드에서 탈락
여러 유망주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

[STN뉴스] 유다연 인턴기자┃194cm 좌투수 서의태가 또 한 번 방출을 당했다. 이 외에도 박주현, 임형원, 최보성, 김태호 등이 NC와 이별했다.
NC 다이노스는 20일 "투수 서의태 박주현 임형원, 내야수 최보성, 포수 김태호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건 투수 서의태와 내야수 최보성이다. 특히 '2016 KBO 드래프트' KT 위즈 지명을 받고 입단한 서의태는 196cm의 장신과 중학교 시절부터 좋은 피칭을 선보여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결국 2017년 정대현과 함께 윤석민을 상대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됐다. 2018년 9월 25일 팀이 두산에 9-2로 지고 있던 8회말 마운드에 올라와 0.2이닝 4실점 1안타, 3볼넷의 성적을 냈다. 이후 2군만 전전하던 중 2019년 어깨 부상을 당했다. 시즌 종료 후 방출됐다.

현역으로 군 문제를 해결한 서의태는 2021시즌 후 NC에 입단했다. 그러나 호주 퍼스 히트에도 파견됐는데도 불구하고 나아진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NC는 방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추어 시절 투수로도 주목받았던 최보성은 '2018 KBO 드래프트'에서 2차 7라운드로 NC 지명을 받았다. 2019년 병역 문제를 빠르게 해결했다. 이후 2021시즌 기회를 얻어 10경기 12타수 3안타, 1타점 타율 0.250 출루율 0.308, OPS 0.558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올 시즌을 마치고 방출됐다.

2018년 KT에 지명받은 후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NC에 온 좌투수 박주현도 방출 명단에 올랐다. 2024년 9월 6일 KT를 상대로 데뷔한 그는 3경기 구원으로 나와 3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올 시즌 2군 기록은 6경기 1패 평균자책점 2.25의 성적을 내고 지난 4월 상무전이 결국 마지막이 됐다.
우투수 임형원은 2020년 이후 1군 기록이 없다. 올 시즌 퓨쳐스에서는 5경기 1승 평균자책점 19.29를 기록했다. 포수 김태호는 2024 시즌 전 육성으로 NC에 입단했다.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재계약에 실패했다.
한편 NC는 올 시즌 창원 NC파크 루퍼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에 이어 주전의 줄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겪었다. 그러나 시즌 말미 10연승 질주로 5위로 정규시즌 마감 후 와일드카드 경기까지 치렀다. 삼성에 1승 1패로 결국 그 이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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