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고교 때부터 듣던 다듀와 랩 작업, 내가 감히?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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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형이 영화 '보스' 홍보 과정에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선보인 음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규형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TEAM보스'(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라는 이름으로 낸 '보스'라는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며 "나는 너무 영광이었다, 나의 노래방 애창곡, 18번도 다이나믹 듀오인데, 내가 감히? 다듀와? 했었다, 그래서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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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개봉 영화 '보스' 관련 인터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규형이 영화 '보스' 홍보 과정에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선보인 음원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규형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TEAM보스'(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라는 이름으로 낸 '보스'라는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고등학교 때부터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라며 "나는 너무 영광이었다, 나의 노래방 애창곡, 18번도 다이나믹 듀오인데, 내가 감히? 다듀와? 했었다, 그래서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이나믹 듀오와의 작업은 평소 최자와 친분이 있었던 배우 조우진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성사됐다.

이규형은 "파트 분배도 '다듀' 형들이 개개인에게 어울릴 법하게 잘 해주셨고 현장에서 최자 형이 디렉팅을 해줬는데 나도 사실 이런 랩 녹음은 난생 처음이니까 긴장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내 18번은 '다듀'의 '죽일 놈'이다, 한창 노래를 들을 때 그 노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때였다"며 "금방 녹음이 끝났는데 끝날 때쯤 되니 최자 형이 '너 이제 입이 풀리는 거 같은데 다시 해볼까?' 해서 좀 더 했었다, 하다보니까 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규형은 극 중 식구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태규를 연기했다.
한편 '보스'는 지난 3일 개봉해 추석 기간 흥행에 성공, 지난 19일까지 누적 225만 8190명을 동원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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