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27일 카네기홀 무대 오른다…기획공연에 정식 초청

김혜주 2025. 10.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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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국내 교향악단(오케스트라)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기획 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서울시향은 오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기획 공연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Ⅱ'(International Festival of OrchestraⅡ)에 정식 초청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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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국내 교향악단(오케스트라)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기획 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서울시향은 오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기획 공연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Ⅱ'(International Festival of OrchestraⅡ)에 정식 초청됐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카네기홀에서 진행되는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Ⅱ'에는 서울시향을 비롯해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11월 9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내년 2월 6일), 빈 필하모닉(내년 2월 28일)이 정식 초청돼 공연합니다.

2007년 뉴욕 유엔(UN)본부에서 열린 '유엔의 날 기념 공연' 이후 18년 만에 뉴욕을 찾는 서울시향은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작곡가 정재일의 '인페르노'(Inferno·지옥)를 미국에서 초연합니다.

이어 네덜란드 헤이그 레지던티 오케스트라 상주 음악가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합니다.

공연의 대미는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으로 장식합니다.

서울시향은 카네기홀 공연 이후 미국 오클라호마 맥나이트센터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갑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 총 4차례 열리는 오클라호마 공연에는 김봄소리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협연자로 나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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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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