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민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전, 다문화가정 수상자 시상식 개최

김병규 2025. 10.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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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는 지난 19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제17회 한민족효사랑 글짓기 공모전의 다문화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을 수여한 (사)사회통합협의회 화찬권 부회장은 이 공모전을 주최한 <효사랑 세계화 운동본부> 에 감사를 전하면서 "우리 한민족의 '효문화'는 우리 사회를 통합시키고 발전시킨 원동력으로, 다문화사회로 변화해가는 우리의 미래 사회에서는 세대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다문화 사회의 이질성을 통합해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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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사회통합협의회 주관, 다솜관광고 선우소영양 대상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는 지난 19일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제17회 한민족효사랑 글짓기 공모전의 다문화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한민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전’은 효세계화 운동본부(김삼열 이사장)가 우리 민족의 전통사상인 ‘효(孝)’를 계승∙발전시켜 효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사)사회통합협의회(회장 최기동)은 다문화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통합과 정서적∙문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문화 보급을 위하여 ‘다문화부분 공모전’을 신설,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5년 제17회 공모전 다문화 부분 시상식에서는 다솜관광고에 재학중인 선우 소영 양이 “너무늦게 알게 된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루이 양이 “나의 부끄러움에서 자부심까지”라는 제목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그 외에, 가작에는 아이누라(엄마의 눈물, 나의 깨달음), 김주연(1분의 온기, 저는 미래에서 왔습니다), 사이라(아빠의 걱정 뒤에 숨겨진 사랑) 등 3명이 선정되었고, 아르시드 자연 아마드(조금씩 성장하는 내 삶 속의 효), 장예진(우리 엄마의 사랑), 염카이(부모님, 꼭 효를 보여드릴께요) 등 3명이 입선에 당선되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심사위원장 정호승 시인을 비롯하여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수상자들은 소감을 통하여 효실천의 의미를 전하며, 미래사회에서 효의 가치가 더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심사위원장 정호승 시인은 심사평에서 “이번 공모전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마음을 얼마나 진솔하게 표현했는지를 중점으로, 심사위원들이 여러작품들을 꼼꼼히 읽고 토론하며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면서 “심사과정에서 작품의 진솔함에 감동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현력과 완성도에서도 뛰어난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시상식을 수여한 (사)사회통합협의회 화찬권 부회장은 이 공모전을 주최한 <효사랑 세계화 운동본부>에 감사를 전하면서 “우리 한민족의 ‘효문화’는 우리 사회를 통합시키고 발전시킨 원동력으로, 다문화사회로 변화해가는 우리의 미래 사회에서는 세대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다문화 사회의 이질성을 통합해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어른을 공경하고, 후손을 사랑하는 우리의 ‘효문화’가 세대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오랫동안 계승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시상식 후에는 문보옥 소프라노(연변대 성악과 교수)의 ‘어머니’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애잔하게 불러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기타리스트의 기타리스트라고 불려지는 유명한 김광석 기타리스트의 ‘은하수’와 ‘아리랑’ 연주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사)사회통합협의회는 효사랑 세계화운동본부와 함께 ‘효(孝)’의 가치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공동체 윤리와 인간성을 회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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