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차세대 리더–크리에이터] ‘스낵타운’ 강현석·이재율

이강산 기자 2025. 10. 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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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인 '스낵 컬처'는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운 요소가 돼버렸다.

한 코미디 공연을 통해 만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스낵 같은 코미디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그 방식으로 '숏폼'을 택했다.

그뿐 아니라 스탠드업 코미디와 만담 등 다양한 코미디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의 재능은 '콘텐츠 화수분' 크리에이터로서 그들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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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으로 누적 조회 수 17억 기록한 MZ세대 대표 

(시사저널=이강산 기자)

짧은 시간에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인 '스낵 컬처'는 바쁜 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까운 요소가 돼버렸다. 이러한 스낵 컬처 열풍 안으로 뛰어들어 매일매일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이들이 있다. 유튜브 채널 '스낵타운' 멤버인 개그맨 강현석씨(사진 오른쪽), 이재율씨가 그 주인공이다.

ⓒ강현석 인스타그램

한 코미디 공연을 통해 만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스낵 같은 코미디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그 방식으로 '숏폼'을 택했다. 패러디부터 사회 풍자까지,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1분 이내의 코미디 숏폼 영상이 스낵타운 채널에 매일 새롭게 업로드된다.

이들의 숏폼 콘텐츠가 주목받게 된 것은 단순히 짧아서만은 아니다. 스낵타운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들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풀어내 구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천재적'이라는 MZ세대 구독자들의 평가까지 받는 이들의 아이디어는 총 누적 조회 수 약 17억 회(현재 기준)라는 경이로운 성과로 이어졌다.

숏폼 콘텐츠의 성공으로 'MZ세대 대표 개그맨'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강현석씨와 이재율씨는 현재 게시되고 있는 '못 말리는 돈키호테' 등 롱폼 영상 제작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스탠드업 코미디와 만담 등 다양한 코미디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의 재능은 '콘텐츠 화수분' 크리에이터로서 그들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2025 차세대 리더' 100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보다

시사저널-한국갤럽 일반국민·전문가 1000명 설문조사, 해당 분야 전문가 추천

새 시대의 '희망·요구·과제' 상징…'대한민국 권력 지도'에 새겨질 우리의 자화상

'차세대 리더'를 선정하는 일은 왜 중요할까.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샛별처럼 떠오른 이들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다. 차세대 리더에 주목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대중이 지금 무엇을 원하고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동시에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흘려보내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우리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이다.

'2025 차세대 리더 100' 선정 과정은 지난해와 대동소이하다. 정치, 경제(기업·IT·스타트업), 사회(법조·환경·NGO·종교·의학·과학·크리에이터), 문화(예술·영화·방송연예·스포츠·레저) 등 각 분야에서 내일의 대한민국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측되는 인물 100명을 추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일반 국민 500명, 전문가 500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기초자료로 시사저널 기자들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후보군을 압축했다. 최종적으로 시사저널 편집국에서 올 한 해 미디어에 나온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분야별 인물 순서는 무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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