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아내 비공' 논란 이후…LA로 떠났다 [RE:뷰]

김해슬 2025. 10.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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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LA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9일 채널 '짐종국'에는 '사과할게 흥민아. 스피드는 발에서 나오는 거였어(Feat. 손흥민, LAFC)'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종국은 이들과 함께 손흥민을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

경기가 끝난 뒤 김종국을 발견한 손흥민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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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김종국이 LA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9일 채널 '짐종국'에는 '사과할게 흥민아. 스피드는 발에서 나오는 거였어…(Feat. 손흥민, LAFC)'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종국은 비행기 안에서 "오늘 '런닝맨' 찍고 바로 밤 비행기를 (탔다). 공항 근처에서 운동하고 이제 떠난다.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착해서) 며칠 좀 쉬고 LA에 가서 요즘 미친 활약을 하고 있는 손흥민을 (만날 것이다). 영국에 있을 때는 한 번도 못 갔는데 LAFC로 이적을 했기 때문에 가야 한다. 연락은 따로 안 했고 관중 중 한 명으로 응원하러 가는 것"이라며 "LA는 워낙에 자주 가고 좋아하는 곳이라 그곳에 계신 한국 분들과 손흥민을 응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장에는 이미 수많은 한국 관중이 자리해 있었다. 김종국은 이들과 함께 손흥민을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 경기가 끝난 뒤 김종국을 발견한 손흥민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한국 언제 가냐"는 손흥민 질문에 김종국은 "이번 주말에 (간다)"고 답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지난달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새신랑이 됐다. 최근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신혼여행기를 공개하며 베일에 가려졌던 아내 모습이 등장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김종국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담겼고 이후 해당 영상은 급히 삭제됐다. 이에 아내를 감추기 위해 영상을 내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고 그는 "살다 보면 억울한 일도 생기고 일이 꼬이는 경우도 많다. 결혼식 관련해서도 왜곡된 이야기가 돌아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그 명분도 제가 만든 거로 생각한다"고 담담한 심정을 밝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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