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배우들과 대화 안 섞고 회식도 불참” ‘서울의 봄’ 전두광 이렇게 탄생했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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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서울의 봄'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배우 황정민 정상훈 김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 속 황정민 명장면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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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정민이 '서울의 봄'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배우 황정민 정상훈 김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 속 황정민 명장면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가 소개됐다.
전두광 역을 맡았던 황정민은 헤어 분장에 대해 "머리 위에다 두피를 새로 씌워서 한 거다. 대신에 머리가 많이 있으면 안돼서 짧게 짜르고 했다. 머리를 본드로 완전히 붙여서 두피를 씌우고 가발을 붙였다. 3~4시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그 누구와도 말을 섞지 않았다며 "나름대로 루틴이었다. 그 역할을 잘 해내려고 노력했던 부분이다. 반란군들이 있는데 그중에 계급이 낮기 때문에 높은 계급의 분들 조차도 저를 어려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평소처럼 형동생 하지 않고 말을 섞지 않았다. 회식자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촬영 끝나고 다 풀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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