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인사연 연구기관장 워크숍 주재…경제성장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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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세종시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경제성장전략 성과창출을 위한 정부출연연구기관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0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경인사연(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연구기관장 워크숍을 주재하고 경제 성장 전략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기관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가 싱크탱크로서 경인사연 연구기관의 역할 및 과제’를 주제로 기관들의 국정과제 지원을 위한 전략 발표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구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추격경제’에서 세계경제를 이끄는 ‘선도경제’로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국가 싱크탱크이자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의 동반자로서 경인사연 연구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책연구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도 지난 7월 발표한 ‘AI 활용 활성화방안’ 등을 통해 AI 대전환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고, 오는 28일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을 개최해 공공기관, 민간, 학계가 함께 AI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분야 AI 확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관별 발표에서는 ▶ AI·초혁신경제 등 국가성장전략 지원을 위한 역할(한국개발연구원), ▶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제고 방안(한국노동연구원), ▶ 청년일자리 확대 및 복지·돌봄·고용 안전망 강화방안(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3개 기관이 경제성장 전략 성과창출을 위한 기관별 정책제언을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서는 ‘AI활용·확산,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초광역화 촉진(산업연)’, ‘데이터 기반 지출검토 도입으로 예산운용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강화 필요(조세연)’ 등 참석 기관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습니다.
구 부총리는 “산업안전이나 일자리 매칭, 고용인력 수급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획기적 모델이 다수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인사연 연구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 간 융합과제 수행 및 협업을 통해 우수사례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국책연구기관이 국가적 어젠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므로, 이에 적극 힘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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