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오타니’ 시비는 스쳐가고 기록만 남는다…역대급 퍼포먼스로 WS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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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神)을 향해서도 비난과 시샘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겐 흠집조차 나지 않을듯 싶다.
오타니는 이제 월드시리즈(WS)로 향한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오타니는 '야구 역사상 최고 경기'라 불릴 만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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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야구의 신(神)을 향해서도 비난과 시샘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겐 흠집조차 나지 않을듯 싶다. 오타니는 이제 월드시리즈(WS)로 향한다.
지난 1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 오타니는 ‘야구 역사상 최고 경기’라 불릴 만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마운드에서 투수로 6이닝 10삼진 무실점, 여기에 타자로 홈런 3방을 폭발했다. 초특급 원맨쇼였고 차원이 다른 외계인의 지구침략 수준이었다.
MLB닷컴은 “투타 모든 면에서 경기를 지배했다”며 “중요도를 고려하면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그 압도적인 기록 뒤에는 ‘너무 완벽해서 불편한’ 시선도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제프 프라이는 “그를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부르는 건 시기상조다. 단 한 경기로는 부족하다”며 걸고 넘어갔다.
비난이라기보다는 질투에 가까운 언급이다. 누구보다 많은 찬사를 받은 만큼, 그만큼의 의심과 질투도 함께 따르는 셈이다.

하지만 늘 그랬듯 오타니는 이런 평가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자기 자신과의 경기’, 그리고 ‘팀승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상 복귀 이후 올시즌 투타 겸업을 완벽히 해내며 NLCS에서 MVP까지 거머쥔 오타니는, 재능보다 꾸준함과 성실함을 맨앞에 세우는 선수로 알려져있다.
이제 그의 시선은 월드시리즈로 향한다. 오타니는 “아직 끝이 아니다”라는 한마디만 남겼다. 그가 파이널 무대에선 또 어떤 명장면을 새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선 토론토가 시애틀 꺾고 경기를 7차전까지 끌고갔다.
]32년 만의 WS 진출을 노리는 토론토는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6차전에서, 창단 첫 WS시리를 노리는 시애틀을 6-2로 제압하며 3승 3패를 만들었다. 두 팀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7차전에서 WS티켓을 놓고 최후격돌한다.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는 ALCS 승자와 25일부터 WS(7전 4승제)에 돌입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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