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핑거스’ 감독 “박지후 조준영 아니면 안 하겠다고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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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핑거스' 이철하 감독이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철하 감독은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모든 감독님들이 그렇겠지만 캐스팅 1순위는 연기였다.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를 만나고 싶다는 것이 첫번째 소망이었다. 지후, 준영 배우의 경우 제가 조르면서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자에게도 '두 사람 아니면 안 하겠다'고 직접 연락드리고 매니저를 만났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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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스피릿 핑거스' 이철하 감독이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극본 정윤정, 권이지/연출 이철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철하 감독,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이진혁이 참석했다.
이날 이철하 감독은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모든 감독님들이 그렇겠지만 캐스팅 1순위는 연기였다.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를 만나고 싶다는 것이 첫번째 소망이었다. 지후, 준영 배우의 경우 제가 조르면서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제작자에게도 '두 사람 아니면 안 하겠다'고 직접 연락드리고 매니저를 만났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철하 감독은 "제가 원했던 바도 있고 배우들도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진혁 배우가 맡은 '카키 핑거'라는 역할은 얼굴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감사했다. 이렇게 젊은 기운들이 모여 작품을 만든다면 좋은 작품이 나오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13억뷰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29일 첫 공개.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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