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행 출국 제지 2건 추가…인천공항서 일주일 새 4명 출국 막혀

최경진 2025. 10.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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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한국인 2명이 추가로 출국을 제지당했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출국이 막힌 사례는 모두 4건으로 늘었다.

20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과 1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각각 30대 A씨와 20대 B씨의 출국을 제지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이로써 인천공항에서 경찰이 불심검문을 통해 캄보디아행 항공기 탑승을 막은 사례는 모두 4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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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한국인 2명이 추가로 출국을 제지당했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출국이 막힌 사례는 모두 4건으로 늘었다.

20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과 19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각각 30대 A씨와 20대 B씨의 출국을 제지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불심검문 과정에서 A씨와 B씨에게 출국 목적을 물었지만, 두 사람 모두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두 사람을 사무실로 데려가 재차 확인했으나 “지인을 만나러 간다”는 등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인천공항에서 경찰이 불심검문을 통해 캄보디아행 항공기 탑승을 막은 사례는 모두 4건이 됐다. 지난 15일과 16일에도 출국 목적을 명확히 밝히지 않거나 범죄 연루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 3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각각 출국을 제지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4건 모두 내사에 착수해 범죄 혐의점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캄보디아 내 불법 스캠단지와 연계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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