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생활비만 660만원…아들 여섯 둔 미모의 30대女, 일곱째 낳고 싶다는데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10.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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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섯명을 둔 일본의 한 여성이 가족 부양을 위해 매달 70만엔(660만원)이 들어간다면서도 일곱째를 낳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몬코의 가족이 주목을 받은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여섯 아들이 일본의 유명 연예인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기 때문이다.

다른 세명의 아들도 굵은 검은 머리카락, 큰 눈, 높은 코, 두툼한 입술을 가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출산율 낮은 일본에서 몬코는 애국자다" "여섯 아들에게 공평하게 대하기는 쉽지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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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여섯명을 둔 일본의 한 여성이 가족 부양을 위해 매달 70만엔(660만원)이 들어간다면서도 일곱째를 낳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SCMP]
아들 여섯명을 둔 일본의 한 여성이 가족 부양을 위해 매달 70만엔(660만원)이 들어간다면서도 일곱째를 낳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아베마(ABEMA)가 제작한 일본 버라이어티쇼 ‘엄마의 비밀 화원’에는 34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몬코이고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성은 도쿄 동쪽에 있는 지바현 출신으로 외모 덕에 큰 인기를 얻었다.

16세에 첫 아들 류키를 낳았다는 그는 아기를 돌보기 위해 학교를 그만뒀단다. 친구들이 대학 입학에 집중하는 동안 몬코는 수유와 기저귀 갈기에 열중하며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했다. 이후 몬코는 두 아들을 더 낳았지만 가치관 차이로 남편과 이혼했다.

세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인 몬코는 요스케 미츠츠카와 재혼해 세 아들을 더 낳았다.

부부의 직업과 수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츠츠카는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접적인 아버지이자 의붓아버지”로 소개됐다.

몬코의 가족이 주목을 받은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여섯 아들이 일본의 유명 연예인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기 때문이다.

올해 17세인 장남 류키는 가수 렌 나가세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주목을 화제가 됐다. 둘째는 매력적인 배우 이치하라 하야토와 셋째는 일본 유명 모델과 닮아 역시 인기를 끌었다.

다른 세명의 아들도 굵은 검은 머리카락, 큰 눈, 높은 코, 두툼한 입술을 가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섯 형제가 너무 잘생겨서 아이돌 그룹을 결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몬코는 가장 어려운 점으로 생활비를 들었다. 매달 70만엔이 넘는 돈이 지출되고 이 중 약 3분의 1이 식비에 들어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장남인 류키가 의붓 아버지와 자주 충돌하는 것도 고민이라고 했다.

몬코는 그러면서도 TV쇼에서 자신의 행복보다 아이들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며 일곱째를 낳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출산율 낮은 일본에서 몬코는 애국자다” “여섯 아들에게 공평하게 대하기는 쉽지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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